2014/03/29

超人氣的小國兒也來上報又出鏡啦~




飾演 tvN劇《急診男女》裡面最搶鏡的

金家小寶寶  人見人愛的小國兒

即將在今晚  急診男女 播出  第19集 中有佢份出現 !! 




圖片:  tvN응급남녀 국이 권준영

too too cute a Baby Gook

也要去讀劇本 ?  studying the Script ?








2014/03/20

一篇李必模在演《急診男女》韓媒文章

tvN 《急診男女》播出而來,深受韓劇迷喜愛,本人亦看過不少,各式各樣的劇集討論、劇評和分享,劇迷利用了對劇集的自己的感受,用不同形式、方法把他們一一表達出來,看得這些可以說「美輪美奐」來形容,非常生趣。近日有看過一篇韓娛新聞版上就李必模在《急診男女》劇中他做這一個角色 - 國天秀的精湛演出,作出了韓娛新聞版上一評論。可惜本人不懂韓語,只能通過網上翻譯器大惑不解,盼望能有人出手幫助翻譯全文,本人十分,感激萬分。




'응급남녀' 이필모의 재발견이 시작됐다



배우 이필모의 재발견이 시작됐다. 이필모는 현재 방송 중인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서 응급실 치프 국천수 역을 맡아 여심을 흔들고 있다. '국천수 앓이'를 양산할 정도로 안방극장은 이필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필모는 어떻게 여심을 훔쳤을까. 무엇보다 '응급남녀'의 국천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마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누구보다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남자다. 여성들이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에 열광하는 것처럼 헤프지 않고 까칠한 이 차가운 응급실 남자는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일할 때 국천수는 다가가기 힘들 정도로 카리스마를 뿜어내지만 그 모습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열심히 일하는 남자가 섹시한 것처럼 응급실의 실력자 국천수는 일할 때 독보적인 매력을 뿜어낸다. 생과 사가 오가는 응급실에서 국천수의 손이 닿으면 안 되는 것이 없다.

국천수는 일에서는 완벽주의자지만 생활하는데는 2% 부족하다. 챙겨주고 싶게 말이다. 바지에 껌붙은 줄도 모르고, 양말에 큼지막한 구멍이 난 줄도 모른다. 그런 국천수의 모습은 여자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한다.

국천수는 사랑에 있어서 청정 무공해 지역과 같은 존재다. 순수하고 순결하다. 어쩌면 여자의 마음을 잘 몰라 답답하다고 할 수 있지만 MSG 가득한 요즘 젊은이들의 사랑 방법과는 다른 모습에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이필모는 이런 국천수의 모습을 디테일하고 그려내고 있다. 차갑디차가운 국치프를 연기할 때는 날카롭고 예민하게 캐릭터에 접근한다. 앞서 수많은 의학드라마에서 등장했던 무뚝뚝하고 냉철한 의사 캐릭터를 이필모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고 있다. 눈빛, 손짓, 표정, 호흡, 목소리 톤 등 이필모는 국천수로 완벽하게 빙의됐다.

2% 부족한 허당 국천수의 모습도 이필모에게서 새롭게 탄생됐다. 마찬가지로 다수의 작품에서 보이던 '짝사랑 남'의 전형적인 모습도 이필모가 연기하면 신선하게 다가온다. 머쓱해하고 수줍어하는 장면에서는 실제 사춘기 소년의 사랑을 연상케 하는 연기로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이필모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신선한 이미지를 안기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기존에 아침드라마나 주말극에서 보여준 농도 짙은 모습과는 다른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안방극장에 닿은 것도 하나의 요인으로 볼 수 있다. 이전과는 색다른 이미지와 함께 최진혁 송지효 클라라 윤종훈 최여진 등의 나이가 어린 연기자들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젊은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응급남녀'의 한 관계자는 eNEWS에 "이필모의 매력에 2, 30대 여성들이 반응하고 있다. 이필모에 대한 반응이 온라인에서 상당히 뜨거운 것을 알 수 있다"며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이필모에 대한 이미지가 '응급남녀'를 통해 깨진 것 같다. 한층 젊어진 매력을 어필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文: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368144
 
圖:  tvN 응급남녀/ dcinside.com